저는 지난 2월부터 MKYU 김미경강사님과 함께하는 514 미라클모닝 챌린지를 하고 있습니다. 처음엔 그저 '새벽까지 안자는 습관을 고치려나' 싶었고 '회사후배가 저렇게 열심히 하는게 뭔가..' 하는 궁금함이 다 였습니다. 기상하기도 힘들고, 챌린지마치고 다시 잠드는 일도 많았지만 오늘은 새벽 4시부터 짹짹이송이 환청처럼 맴돌아 2달중 제일 깔끔하게 기상하게 되었네요. "뭔가 좀 의미있는 일을 해보고싶어!" 그리고, 아침형 예비짹짹이 권쌤에게 링크를 보내주었습니다. 그런데 정말 김미경강사님께서 우리 권쌤 이야기를 하시는것 같았습니다. 얼마전 10년넘게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최근 두번째 대학원과 대학강의를 시작하며 정말 치열하게 무식한 축적기를 보내고 있거든요.. 제게 또다른 울림을 주었던 오늘의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