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난 2월부터 MKYU 김미경강사님과 함께하는
514 미라클모닝 챌린지를 하고 있습니다.
처음엔 그저 '새벽까지 안자는 습관을 고치려나' 싶었고
'회사후배가 저렇게 열심히 하는게 뭔가..' 하는 궁금함이 다 였습니다.
기상하기도 힘들고, 챌린지마치고 다시 잠드는 일도 많았지만
오늘은 새벽 4시부터 짹짹이송이 환청처럼 맴돌아
2달중 제일 깔끔하게 기상하게 되었네요.
"뭔가 좀 의미있는 일을 해보고싶어!"
그리고, 아침형 예비짹짹이 권쌤에게 링크를 보내주었습니다.
그런데 정말 김미경강사님께서 우리 권쌤 이야기를 하시는것 같았습니다.
얼마전 10년넘게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최근 두번째 대학원과 대학강의를 시작하며
정말 치열하게 무식한 축적기를 보내고 있거든요..
제게 또다른 울림을 주었던 오늘의 이야기를 공유합니다.
그리고 권쌤과 윤실장과 우리모두를 응원합니다, 화이팅!!
무식한 축적기를 산다는 것
무식한 축적기라는 말을 들어보셨습니까?
무슨뜻일까요?
무모한 축적기라 할 수 있는데요
음대나와서 강사로 활동할때, 김미경 강사님의 이야기 입니다
제가 "강의를 한번 제대로 하고싶다"는 생각을 하고 나왔는데
프로필을 보시고
"음대나와서 어떻게 강의하세요? 교육학과,사회학과가 아니시고?"
"음대나온사람치고 강의 잘하는 사람...음... "
그때 "아, 네... " 그러고는 왔습니다.
그리고 또 한번은
초보강사로, 유명한 강사들의 모임에 갔는데
본인들끼리 친하게 지내는것 같아 약간 무시당하는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나는, 내가 생각할때 정말 괜찮은 사람인데.."
그부분의 초보라서 인정받지 못할때
잘하고싶은 마음이 들잖아요
분하고 억울한데,
저 모임안에 들어가고 싶을때 이런방법을 추천합니다.
대박 완전 겁나 무식하게 몰입해서 끝장을 내버리는거야!!!
대박 완전 겁나 무식하게 몰입해서 끝장을 내버리는거야!!!
이방법이 무식한 축적기로 사는것입니다.
속상해 할 필요 없습니다.
그런데 속상해하고 아무것도 안하면 내가 잘못입니다.
"쟤 초보인가보다" 하고 생각하는 그들은 잘못한 것이 없습니다.
그때부터 내가 열심히해서 보여주면 됩니다.
그때 4시50분에 일어나 강의공부를 몰입하며
김미경강사는 무식한 축적기를 보냈습니다.
정말 무식하게 누적해서, 축적해서 ........ 그결과가 지금의 김미경입니다.
뭔가 이루고 싶은데..
"뭔가 억울해.." 하고 있으면 안됩니다.
한번은 몰입해야 합니다.
그것이 무엇이든지 몰입해야 끝이납니다.
인생 100세중 내가 간절히 원하거나 불만스러운것을
한번은 몰입해야 실마리가 풀립니다.
그것을 생각났을때, 지금, 생각난김에, 올해 해보는 겁니다!!
시간은 상관없이
내 꿈을 계속 이야기해야 합니다.
내 꿈을 계속 짹짹 깨워야 합니다.
인생을 깨워야합니다.
성공한 사람들.
무식할 정도로 애쓰고 공부했다.
수영장에서 잠수해보신적 있나요?
이것이 무식한 축적기입니다.
몰입해서 .... 조금만 참아... 울면서 참습니다.
그때 확 나오는 몰입기! 그때 우리는 성공해있습니다
'무식하다' 는 말
들어봤나요?
무식할 정도로 몰입해야한다는 말입니다.
여러분들은 해보셨나요?
맹목적으로, 독하게
이렇게 2~3년 하다보니
업계에서 이름이 알려지고
자신감이 붙었다는 김미경강사님
쉬엄쉬엄 축적 vs
무식할 정도의 양적 축적
무식할 정도로 축적해야 힘있게 나아갈 수 있습니다.
내가 필요할때 한번은 해야합니다.
업그레이드를 현실로!!
나도 업그레이드 되어야
세상흐름과 내가 같은 리듬으로 갈 수 있습니다.
좋은영향을 끼치고 돈도 벌수 있습니다.
스스로를 울트라 업그레이드 시켜야합니다.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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